초초초보자를 위한 주식 용어 설명 4탄(생소한)

오늘은 초초초보자를 위한 주식 용어 설명 4탄입니다. 주식 용어 4탄은 평소에 자주 접하지 못했고 생소한 용어들을 준비하였습니다. 그러나 초초초보자분들도 이해하기 쉽고 어렵지 않게 정리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턴어라운드주

• 넓은 의미로 기업의 회생을 의미하는데, 적자 상태에 있다가 실적이 개선되어 흑자전환이 예상되는 기업을 뜻합니다.

-블루칩

• 주식시장에서 성장성, 수익성, 안정성 등이 높은 대형 우량주를 뜻합니다.

-옐로우칩

• 블루칩보다는 조금 못한 중저가 우량주를 뜻합니다. 하지만 재무구조가 안정적이고 실제보다 낮게 평가되어 나중에 인기주가 될 가능성이 있는 주식을 말합니다.

-레드칩

• 1990년대 홍콩 주식투자자들이 만들어낸 용어라고 합니다. 초기엔 홍콩 증권시장에 상장된 모든 중국 주식들을 일컫는 용어였지만 현재는 중국 정부와 국영기업이 최대 주주로 참여해 홍콩에 설립한 중국 기업들의 주식을 뜻합니다.

-상장폐지

• 상장 유가 증권이 매매 거래의 적정성을 잃게 됐을 때, 자발적 신청 또는 거래소 측이 자격을 박탈하는 것을 뜻합니다.

*폐지 절차 : 관리종목 편입-> 폐지 유예기간 지정-> 상장심사위원회 심의-> 정리매매-> 상장폐지

 

-주당순이익(EPS)

• 기업이 1주당 얼마의 순이익을 냈는가를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주당순이익이 높다는 것은 그만큼 경영실적이 양호하다는 뜻으로 주식의 투가 가치가 높다는 것을 뜻합니다.

-주가수익비율(PER)

• 가치주를 찾는데 도움이 되는 지표로 주가를 주당순이익(EPS)으로 나눈 주가의 수익성 지표입니다. PER이 높으면 주당 이익에 비해 주식 가격이 높다는 뜻이고 PER이 낮으면 주당 이익에 비해 주식 가격이 낮다는 뜻입니다. 그러므로 대체적으로 PER이 낮은 주식은 앞으로 주식 가격이 상승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자기자본이익률(ROE)

• 기업이 자기 자본을 이용하여 1년 동안 얼마만큼의 이익을 냈는지를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자기자본이익률(ROE)이 높다는 것은 영업활동이 효율적이라는 것을 뜻합니다.

-주당순자산가치(BPS)

• 기업의 순 자산을 발행한 주식수로 나눈 값으로 주당순자산가치(BPS)가 높을수록 회사 가치가 높다고 평가한다.

-주가순자산비율(PBR)

• 주가를 주당순자산가치(BPS)로 나눈 비율을 뜻합니다. 이 수치가 낮을수록 해당 기업의 자산가치가 증시에서는 저평가되고 있다는 뜻입니다.